걸그룹 원더걸스가 다음 달 초 두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0일 이같이 밝히고 "원더걸스의 활동은 지난해 5월 발표한 미니음반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고 전했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은 미국 인기 TV 채널 ‘틴 닉(Teen Nick)’에서 방송될 원더걸스 주연 영화 ‘원더걸스 앳 디 아폴로(Wondergirls at the Apollo)’의 OST 곡으로 쓰인다.
JYP는 "새 음반 곡들은 과거 히트곡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에서 선보인 복고 콘셉트가 아니라 음악과 스타일에서 한층 세련되고 성숙해졌다"고 소개했다.
원더걸스는 지난달 로스앤젤레스에서 한달여 간의 영화 촬영에 이어 이달 초 귀국,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이들은 국내 활동과 함께 오는 12월부터 내년 초까지 아시아권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후 내년 상반기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원더걸스 앳 디 아폴로’ 시사회에 맞춰 미국으로 출국, 미국 활동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