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셰홈즈’ 3개지역 특별 이벤트

2011-10-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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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분양

‘셰 홈즈’ (Shea Homes) 주택단지가 오는 23일까지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셰 홈즈’는 현재 이스트베일 에이본 리아 지역, 윈체스터의 메도브룩 지역, 메니피의 토파즈 지역에 단지를 건설, 분양을 진행 중이다.

오는 23일까지 분양을 받는 입주자 들은 바닥 등 내부 인테리어 설계를 무료로 받는 등 평소보다 좋은 입주조 건으로 집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셰 홈즈 남가주 지역의 마케팅을 담 당하고 있는 자넷 베나비데즈 부사장 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입주자들은 최고 6만7,000달러의 추가비용을 절약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스트베일 에이본리아 지역에 위치 한 ‘셰 홈즈’는 ‘뉴 브리지’와 ‘카모디’ 단지로 나뉜다.‘ 뉴 브리지’ 단지는 단 층과 복층 주택으로 나뉘며 4~6개의 방과 최대 3개의 화장실로 구성돼 있 다. 총 면적은 2,050~2,515스퀘어피트 로 평균 시세 30만달러다.‘ 카모디’ 단 지는 최대 5개의 방과, 3개의 화장실로 구성돼 있으며 총 면적은 2,938~3,551 스퀘어피트, 40만달러부터 분양을 시 작한다.


또한 이 지역은 I-15, 91번 프리 웨이와 근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한 조 건을 갖추고 있다. 메니피의 토파즈 지역에 위치한‘ 셰 홈즈’는 ‘럭서리’ 컨셉으로 분양 전략 을 내세웠다. 역시 단층과 복층으로 나 뉘며 6개의 방과 최대 3개의 화장실로 구성돼 있다. 최대 면적은 2,484 스퀘 어피트다.

이 지역 역시 프리웨이와 근 접해 있어 샌디에고, 리버사이드, 샌버 나디노 카운티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한편‘ 셰 홈즈’는 분양업계에서 손꼽 히는 미국 회사의 디비전으로서 올해 130주년을 맞는다.

www.sheah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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