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질환 가이드북 한국어 책자 무료 배포
2011-10-12 (수)
주요 정신과 질환에 대한 한인들의 이해를 돕는 한국어 책자(사진)가 발간됐다. 책자는 뉴저지 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프로그램(이사 최경희)과 한미정신건강협회(회장 김은희)가 공동집필한 것으로 12일 한인사회에 공식 첫 선을 보인다.
‘주요 정신과 질환의 이해와 치료’란 제목의 책자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조울증, 정신분열증 등 다양한 정신과 질환의 증상과 치료법 등이 32쪽에 걸쳐 한국어와 영어로 실려 있다. 홀리네임병원은 “한인사회에 무료로 배포되는 최초의 정신건강 안내서”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201-833-3397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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