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장경 축전, 구름 관중 몰려

2011-10-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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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방문객이 개막 11일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진본 고려대장경을 보고 해인사 소리길을 걸어보려는 행렬이 줄을 이으면서 지난 3일간 연휴에만 20만명이 찾은 것으로 축전 조직위는 추산했다.

대장경축전조직위는 방문객이 지난 3일(한국시간)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대장경축전은 11월6일까지 45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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