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사모 강좌 목요일로 통합

2011-10-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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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모는 수요일과 목요일로 나뉘어 있던 불교 교양강좌를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10월부터 목요일 하루로 통합해서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6일부터 이원익 법사의 기초불교 교양강좌가 불사모 사무실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8시10분까지 진행되고 곧 이어 김재범 법사의 금강경 강좌가 오후 8시20분부터 10시까지 계속된다.

불사모 측은 “기초 불교는 쉽고 재미있어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유익한 강좌이며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도 누구나 교양으로서 배울 가치가 큰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불사모 후원비 월 20달러를 내면 별도의 수강료 없이 두 과목 모두 들을 수 있다.

사무실은 1543 W. Olympic Bl. #590, LA(성박사 스시 5층)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213)249-3949, (562)833-56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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