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직접 살면서 렌트수익까지‘4유닛 빌딩’

2011-09-29 (목)
크게 작게
직접 살면서 렌트수익까지‘4유닛 빌딩’

실용적인 디자인 - 일반 하우스가 들어서는 사이즈에 3층 빌딩이 신축됐기 때문에 마당이 매우 좁다. 하지만 각 유닛마다 2개의 베드룸과 홈 오피스가 마련되는 등 매우 실용적으로 설계됐다.

불황에도 바이어에 인기

부동산 시장의 장기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바이어들에게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매물이 바로 주거를 하면서 렌트도 할 수 있는 4유닛 등 ‘인컴 프라퍼티’다. 마비스타에 킬레퍼 플래망 설계로 아네호 건축사가 최근 신축한 4유닛 빌딩은 각 유닛의 규모가 1,500~ 1,600 스퀘어피트로 신혼부부나 자녀가 적은 패밀리가 거주하기 좋은 건물이다. 로프트 스타일 실내는 천장이 11피트로 높아 쾌적하면서도 넓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