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로협 ‘사랑의 찬양제’

2011-09-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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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장로협의회(회장 하기언 장로)는 지난 25일 포모나 소재 인랜드교회에서 ‘제5회 사랑의 찬양제’를 개최했다. 찬양제에는 글로리아한인합창단, 남가주장로성가단, 레위남성성가단, 미주복음방송 선교찬양단, 미주여성코랄 등 크리스천 합창단들과 나성성결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유니온교회, 인랜드교회, 세계비전교회 등 성가대들이 출연, 원숙한 화음과 음정으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1,000여명의 참석자들은 피날레 순서에서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다 함께 부르는 출연자들과 더불어 하나 되는 감격을 맛보았다. 장로협은 이 행사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매년 연말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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