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타 불교 아카데미(252 S. Oxford Ave., LA)는 정신의학과 뇌과학 분야를 전공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가을 맞이 특강을 두 차례 마련한다.

오는 10월4일(화) 오후 7시에 열리는 첫 번째 강의에서는 현직 정신과 의사인 이원탁 박사가 ‘마음의 기원’을 주제로, 11일(화) 오후 7시에 열리는 두 번째 강의에서는 이선희 박사(전 이화여대 의대 교수)가 ‘뇌과학으로 본 믿음’을 주제로 각각 이야기한다.

나란타 불교 아카데미 측은 “현대 문명의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여러 가지 정신적 고통과 질병이 찾아 왔으며 예방과 치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213)258-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