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로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찬양제’

2011-09-19 (월)
크게 작게

▶ 25일 인랜드교회… 성가대ㆍ합창단 10곳 출연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하기언 장로)는 ‘제5회 사랑의 찬양제’를 25일(일) 오후 5시 30분 인랜드교회(1101 N.Glen Ave., Pomonaㆍ909-622-2324)에서 펼친다.

이 행사에는 글로리아 한인 합창단, 남가주 장로 성가단, 레위 남성 성가단, 세계 비전 교회 여성 성가대, 미주 여성 코랄, 알렐루야 싱어즈 등과 나성 성결교회, 남가주 사랑의 교회, 유니온 교회, 인랜드 교회의 성가대들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없다.

하기언 회장은 “지난해 행사 수익금을 탈북자, 신학생, 홀사모, 봉사단체 등을 나누어 주었다”며 “올해도 불우이웃들을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도록 많은 크리스천들의 광고 스폰서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213)321-184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