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사회, 16~18일 피종진 목사 초청집회

2011-09-14 (수)
크게 작게

▶ 목사증 발급-설교집 원고모집도

목사회, 16~18일 피종진 목사 초청집회

오는 16~18일 피종진 목사 초청집회를 개최하는 남가주한인목사회 박효우(오른쪽) 회장과 정요한 총무.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는 한국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담임목사를 초청해 16(금)~18일(일) 타운 내 풍성한 교회(2911 Beverly Bl., LA)에서 대각성 집회를 개최한다.

목사회 측은 총회(예장합동) 부흥단장과 한국복음화운동본부 총재 등을 맡고 있는 피 목사가 16~17일 오후 7시30분과 18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남가주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효우 회장은 “지난 3월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던 윤석전 목사 초청집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천들에게 새로운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말씀잔치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한편 목사회는 병원, 교도소, 관공서 등을 출입할 때 목회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수년 전 발급했던 ‘목사회 신분증’의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신분증을 발급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설교집을 발간하기 위해 남가주에서 사역하는 모든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원고(A4 용지 5장 가량)를 25일까지 모집 중이다.

문의 (213)422-9191, chung5505@yahoo.com


<김장섭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