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푸석푸석 피부 펄팩트로 톡톡

2011-09-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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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캉스 흔적 지우는 메이컵

가을이 왔음을 피부로 느끼는 시기다. 여름 피서를 즐기고 난 지금 더위가 남기고 간 흔적으로 피부가 고민이다. 강렬한 자외선에 푸석해진 피부의 결과 커져버린 모공, 얼룩덜룩한 피부톤이 두드려져 보인다. 확실하게 여름과 안녕을 고할 화장품에 대해 알아본다.


■ 모공 커진 피부
땀이 많이 난 상태로 자외선과 높은 기온에 계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의 균형이 흐트러져 모공이 커진다. 모공이 넓어지면 고스란히 피부결이 얼룩덜룩하고 고르지 못한 상태를 만든다.

모공이 확장되면 메이컵을 해도 눈에 띄게 마련이다. 피부톤도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모공을 효과적으로 커버하고 피부톤을 보정해 주는 메이컵 제품을 사용한다.


클리오의 다이아몬드 로즈 HD 베이스는 장미꽃 형상의 고밀도 HD 파우더 입자가 모공까지 촘촘하게 메워 매끈한 피부를 만든다. 회오리 타입의 프라이머는 피부 굴곡과 모공을 보정해준다.


■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
에어컨을 자주 쐬면 피부가 건조해져 푸석해지고 생기를 잃을 수 있다. 하이라이터나 블러셔로 아무리 생기를 연출해도 피부 자체가 건조해 들떠 보이기만 할 뿐이다. 미세한 펄감이 함유된 팩트로 피부 광을 자연스럽게 살린다.

클리오의 다이아몬드 글로우 팩트는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빛의 난반사 효과로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해 보이도록 한다. 블랙 펄, 검은깨 등 검은색 식물에서 추출한 블랙 파워 콤플렉스가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줘 화사하게 가꿔준다.


■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피부톤이 칙칙해 보이고 상대적으로 피부 수분과 영양도 바닥난 상태일 수 있다. 아무리 밝은 톤의 메이컵 제품을 발라도 피부에서 겉돌 뿐이다. 보다 근본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구달의 피토샤인 비타민 C 파우더 앰풀은 2주 동안 집중적으로 미백관리를 하는 제품이다. 순수한 비타민 C 파우더가 피부에 직접 작용해 환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돌려준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피부톤을 어둡게 만드는 요소를 제거해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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