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교협 “SB48 반대 서명운동”

2011-09-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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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11 기도집회 동참 결의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용덕 목사)는 지난 6일 브레아 소재 삼성교회에서 제8차 임원회를 개최했다.

이호우 목사의 사회, 김동석 장로의 기도, 신원규 목사의 설교 , 이종은 목사의 축도로 진행된 예배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 교협은 공립학교 동성애 역사교육을 의무화한 SB48 법안의 철회를 위한 주민발의안 청원운동에 오렌지카운티의 모든 한인교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또 오는 2011년 11월11일에 패사디나 로즈보울에서 열리는 ‘국가를 위한 11.11.11 기도집회’에 동참하는 한편 금년 총회를 12월에서 11월로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

임원진은 지난 7~8월에 베리칩 포럼 및 베리칩 관련 성명서 발표, 오렌지카운티 평통과 함께한 연합 조찬기도회, SB48 반대 서명을 위한 설명회 등의 사업을 실시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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