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린이들 깜찍 율동·고운 목소리 찬양

2011-09-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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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십찬양단 ‘SOW’ 정기공연

어린이들 깜찍 율동·고운 목소리 찬양

지난달 27일 열린 ‘제1회 정기공연’에서 어린이·청소년 워십찬양단 ‘SOW’가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는 어린이·청소년 워십찬양단인 ‘SOW’(Seeds Of Worship)의 ‘제1회 정기공연’이 지난달 27일 라하브라 소재 남가주빛내리교회에서 열렸다.

CCM 가수인 에스더 박 전도사가 꿈나무들이 하이텍 시대에 정서적으로 메마른 삶을 사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지난해 10월 창단한 SOW의 20여 단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찬양과 율동을 다채롭게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 전도사는 “자신의 달란트를 하나님을 위해 쓰기 원하는 K~12학년 학생들을 SOW 찬양팀 2기 단원을 모집 중”며 “찬양과 율동 배우기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10일 인터뷰에 참석해 달라”고 말했다. 전화로 예약하면 누구나 인터뷰가 가능하며,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별도 일정을 잡을 수 있다.


SOW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정오 9~12학년 연습과 오후 1시30분~3시30분 K~3학년 및 4~8학년 연습을 갖는다. 형제가 함께 등록하는 사람과 목회자 자녀는 회비 할인혜택이 있다.

문의 (714)904-8434 에스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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