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종간 화합 모색 기도회

2011-08-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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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다민족 크리스천 리더 조찬기도회’가 코리안·라티노 커뮤니티협회 주최로 오는 9월24일(토) 오전 8시 타운 내 가든 스윗 호텔(681 S. Western Ave., LA)에서 열린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희망의 근거로 삼아 대화와 교육, 기도를 통해 다인종 간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KLCA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나 예약을 해야 한다.

한인, 흑인, 라티노 커뮤니티 관계자 1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사는 칼로스 퀸테로 목사(하베스트 락 히스파나교회 담임)가 맡는다.


김태현 KLCA 대표는 “인종갈등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크리스천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대화하며 배워야 한다. 또 LA에 평화가 임하도록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가비는 없다.

문의 (323)600-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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