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런 몸매 원하세요? 당신도 잘 관리한다면!

2011-08-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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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를 선발하는 미스코리아가 대회가 끝났다. 55회째를 맞은 올 미스코리아대회에서는 미모와 재능이 고루 빛나는 재원들이 뽑혔다. 미스코리아들은 미의 비결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라고 참가자 들은 입을 모았다. 미스코리아에 뽑힌 미녀들의 아름다움의 비밀을 알아봤다.


■ 각선미의 비밀
미스코리아의 탄탄하면서도 쭉 뻗은 각선미를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이들의 아름다운 다리 라인의 숨겨진 비밀은 따로 있었다. 공식행사와 교육 등으로 시간이 부족했던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은 기능성 슈즈와 의류로 운동을 겸했다.

스포츠브랜드 리복이 공식협찬한 이지톤 토닝슈즈와 의류는 착용하면 근육 운동을 하는 토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고 걷기만 해도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의 하체 근육 운동을 활성화해 줘 탄력 있는 각선미를 만들어 준다.


의류 역시 척추를 잡아 움직이는 동안 바른 자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토닝 밴드가 어깨와 등을 잡아 자세를 교정하고 몸매 라인을 살려준다는 게 리복 측의 설명.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던 미스코리아의 등살, 옆구리살, 뱃살 등의 상체 군살을 관리해준다.


■ 마실수록 예뻐지는 비밀
미스코리아들은 마시는 물까지 특별했다. 수분을 고려한 음료를 주로 마셨다. 피부 수분 밸런스는 단순히 물만 마시거나 수분화장품을 바르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보습 성분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음료로 촉촉함과 탄력을 얻을 수 있다.

CJ 제일제당 이너비 음료는 근본적인 피부 뷰티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음료다.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과일, 채소, 해조류 등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 빛나는 피부 비밀
올 미스코리아 대회의 특징 중 한 가지는 후보자들이 동일한 제품으로 메이컵을 해 대회의 공정성을 한층 더 높였다.

공식 화장품인 입큰은 미스코리아 후보들에게 특별한 키트(Kit)를 일일이 제공했다. 이 키트는 미스코리아의 이미지가 그려진 일러스트 파우치에 담겨 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일명 ‘미코키트’는 토너, 에멀전, 수분크림, BB 크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초 제품의 경우 강한 조명과 땀에 증발되는 피부 수분을 관리하기 위해 히알루론산 등의 하이드로 성분이 담긴 제품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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