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재범 법사 금강경 강의

2011-08-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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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를 사랑하는 사람들(불사모)은 김재범 법사(마하선원 원장)를 초청, 오는 9월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불사모 사무실(1543 W. Olympic Bl, #590, LA)에서 금강경 강의를 실시한다.

불사모 측은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은 불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교양으로서 배울 가치가 큰 경전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원익 법사의 기초 불교 교양강좌도 매주 수요일 7~9시에 같은 장소에서 계속된다. 불사모 후원비 20달러를 내면 별도 수강료 없이 두 과목 모두 수강할 수 있다.

문의 (213)249-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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