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인종 작가전 ‘괴물과 나비’ 오프닝

2011-08-2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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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웨이 갤러리에서 오는 9월7일까지 열리고 있는 다인종작가전 ‘괴물과 나비’의 오프닝 리셉션이 지난 11일 열렸다. 이 전시는 LA화단에 널리 알려진 작가 겸 큐레이터 몬티 밀러(Monticello Miller)의 마지막 기획전으로, 현재 위암으로 투병 중인 그의 친구들과 작가들이 이날 오프닝에 모두 참석, 마지막 인사와 축복을 나누며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자신의 작품을 배경으로 몬티 밀러(맨 왼쪽)와 작가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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