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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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SI.브루클린 방역작업

2011-08-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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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보건국이 10일 스태튼아일랜드와 브루클린에서 모기 방역활동을 펼친다.

이날 오후 8시15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모기 살충제 스프레이작업이 실시되는 대상 지역은 스태튼 아일랜드의 엘름 팍, 그라임스 힐, 포트 리치몬드, 랜달 매너, 서니사이드, 웨스트 브라이튼, 웨스트레이(우편번호 10301, 10302, 10310, 10314)와 브루클린의 배스 비치, 다이커 하이츠(우편번호 11228) 등이다.

퀸즈 지역은 앞서 지난달 18일부터 20일 및 이달 3일에 걸쳐 시보건국의 방역작업이 완료된 상태다. 시보건국은 모기 살충제가 인체에 해롭지는 않지만 방역작업이 이뤄지는 동안 지역주민들은 가능한 외출을 삼가고 장난감이나 어린이 옷 등은 미리 실내에 옮겨놓을 것을 권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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