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재영 담임목사 취임

2011-08-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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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빛교회(3407 W. 6th St. #103-105, LA)는 지난 7일 최재영 담임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미주총신대에서 목회학 석사, 미주장신대에서 신학석사를 받고 풀러신학교에서 선교목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이미 지난 4월부터 이 교회에서 사역을 해 온 최 담임목사는 “영광의빛교회를 선교적인 교회로 이끌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균형 있는 말씀사역과 성령사역을 통해 전 성도가 생활전도에 올인하도록 훈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7주년 축하를 겸한 이날 예배에서는 오는 12~14일 애리조나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40여 교인들에 대한 파송식도 거행됐다. 이들은 호피 인디언 베테런스 메모리얼 센터에서 댄스, 찬양, 율동, 보컬, 민요, 촌극 등으로 엮어지는 특별공연으로 복음을 전하는 등의 사역을 펼치게 된다.

문의 (213)38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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