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나님의꿈의교회 8월 패밀리 행사 다채

2011-07-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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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꿈의교회(담임목사 권태산·사진·6235 Honolulu Ave., La Crescenta)는 여름방학 기간 집에서 게임기, 셀폰 등을 옆에 끼고 뒹굴며 시간을 보내기 쉬운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첫 번째 행사는 오는 8월7일부터 4주간 오후 2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베이비 마시지 클래스’. 교회 측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갓난아기들의 신체를 전문적인 방법으로 마사지를 해 주면 지능(IQ) 계발과 인성(EQ) 계발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며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4일에는 ‘어린이 서머 카니벌’이 펼쳐진다. 점심을 비롯해 각종 먹을거리와 워터슬라이드(수영복 지참 필수)는 물론 페이스페인팅, 각종 게임부스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입장료는 없다. 21일에는 ‘온가족 볼링타임’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이 함께 공을 굴리며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몬트로즈 볼링장(2334 Honolulu Ave. La Crescenta)에서 시작되며, 이 교회 교인이 전해 준 티켓을 지참하면 온 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하나님의꿈의교회는 각자에게 주어진 창조주의 비전을 찾아 이루고 커뮤니티의 손발이 되어 섬기는 것을 목표로 가정교회 사역에도 열심을 내는 신앙공동체로 주일 예배시간은 오전 10시와 오전 11시30분이다.
문의 (213)820-7646, www.goddream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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