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휠체어 사랑 이야기’ 콘서트 성황

2011-07-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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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가 주최한 ‘휠체어 사랑 이야기’ 콘서트가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타운 내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제임스 매디슨 대학교에서 32년 간 후학을 양성하고 2년 전 은퇴한 바리톤 최인달 교수가 오페라 아리아, 성가 등을 열창,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KAM 합창단, 남가주농아교회 수화찬양단, LA 드림 색서폰 앙상블, SDM 찬양팀 등도 아름다운 찬양으로 많은 갈채를 받았다. 출연진이 피날레 순서에서 연합 합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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