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치유 사역 정태기 목사

2011-07-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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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서 “회복” 특별집회

한국의 대표적인 가정치유 사역자 정태기 목사(사진·크리스천 치유상담연구원 원장)가 남가주를 찾아 용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LA사랑의교회(520 S. La Fayette Pl., LA)에서 22일(금) 오후 7시30분, 23일(토) 오전 6시20분과 오후 7시, 24일(일) 오전 8시, 9시50분, 정오에 열리는 ‘여름 성령축제’에서다.

정 목사는 36세가 되기까지 사람들 앞에만 서면 사시나무처럼 떨고 말 한 마디 못해 ‘재봉틀’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나 믿음의 힘으로 내면의 회복을 경험하고 상처 입은 이들을 위로하는 상담가가 된 인물.


KBS, MBC, SBS, CBS 특강으로 수천 청중의 눈물을 쏟게 하고 웃음보를 터뜨리는 열강도 하고 있다. 1997년부터 ‘부부사랑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이혼이나 별거 위기에 놓인 부부를 상담하고 지난 10년간 10만명을 교육시켰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내면세계의 치유’ 등 저서가 있다.

문의 (213)38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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