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임병원 코리안메디컬 프로그램(이사 최경희)이 19일부터 ‘웍포맘’ 무료 유방암 검진 서비스를 시작한다. 병원은 400여명의 신청자 가운데 저소득층(연방가이드라인 기준)과 유방암 검진횟수 등을 기준으로 대상자 150명을 최종 선정했다. 검진은 캐서린 강, 윤숭구 전문의가, 수술은 양희곤 전문의가 담당한다. 사진은 검진 대상자 선정 작업 중인 병원 관계자들. <사진제공=홀리네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