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협 내달 8, 9일 일일식당

2011-07-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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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자립 목회자 자녀 장학기금 마련

▶ 다호갈비·북창동순두부 지점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종기 목사)는 미자립 교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일일식당을 오는 8월8(월)~9일(화) 오전 11시~오후 3시 타운 내 다호갈비와 북창동 순두부 6개 지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이사회(이사장 손수웅 장로)가 주관하는 것으로, 북창동의 경우 밸리, 로랜하이츠, 풀러튼, 세리토스, 가든그로브, 어바인 지점에서 열린다.
손수웅 장로는 “작년에 작은교회 목회자 자녀 30명에게 1인당 500달러의 장학금을 주었다. 올해는 수혜 대상을 50명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헌 총무는 “열심히 교회들을 돌며 한 장에 10달러인 식사 티켓 50 ~500장 정도를 구입해 교인들에게 재판매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면서 “미자립 교회들을 돕는 귀한 사역에 많이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문의 (213)255-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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