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사·목회자 초청 음악회-무료 검진

2011-07-13 (수)
크게 작게
사랑의빛선교교회 30일

사랑의빛선교교회(담임목사 최혁·2801 E. Colorado Bl., Pasadena)가 선교사와 목회자, 선교단체 스태프들을 위한 건강검진 및 열린 음악회를 오는 30일(토) 오후 2시부터 마련한다.

‘무료 건강검진’은 오후 2시부터 시작돼 6시까지 어려운 사역을 감당하면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선교사 등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오후 4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열리는 먹거리 장터와 어린이 놀이터가 즐거움을 선사하며, 이어 오후 6시30분에 막을 올리는 ‘열린 음악회’는 클래식, 현대음악, 국악, 민속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뮤직과 더불어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선교 간증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달래 준다.

‘나는 선교사다’를 주제로 7월 한 달간 매주 금~토일 미전도 종족 입양식 등 특별행사를 마련하고 있는 최혁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실감하며 열심히 달리고 계신 사역자들을 위해 작은 위로의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이들이 참석해 주님 안에서 교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회 측은 참석자들이 18일까지 예약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문의 (213)221-5888, jsh432@naver.com 장석희 전도사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