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술동호회 ‘프렌즈 파인아트’ 회원전

2011-07-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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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이야기’주제 36점 소개

한인 미술동호회 ‘프렌즈 파인아트’(회장 홍풍대)의 제2회 회원전이 7월9일부터 22일까지 놀웍시 컬처럴 아츠센터의 매리 팩슨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2년 전 어바인에서 첫 회원전을 가진 이들은 이번 두 번째 작품전에는 15명의 회원 중 12명이 참여, ‘삶의 이야기’(Story of Life)란 주제로 유화 정물과 풍경화 36점을 소개한다.

참가 회원들은 크리스 문, 헬렌 황, 캐티 정, 케이 윤, 리사 김, 이명희, 김명숙, 홍풍대, 홍순자, 수 김, 홍영자, 오유나 등이다.


‘프렌즈 파인아트’(Friend’s Fine Art)는 5년 전 만들어진 미술동호 단체로, 프로 작가 못지않은 실력과 감각을 갖춘 회원들은 각자 그림과 전시활동을 활발하게 하면서 두 달에 한 번씩 만나 미술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나누고 있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9일 오후 4~7시. Mary Paxon Art Gallery 13200 Clarkdale Ave. Norwalk, CA 90650, (562)929-5521, (714)351-1169(홍풍대 회장)



수 김의 작품(‘Dancing in the Red’).


홍영자의 작품(‘Passage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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