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벌 시대 이끌 천국인재 양성에 주력”

2011-07-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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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이웃청소년교회 창립

“글로벌 시대 이끌 천국인재 양성에 주력”

좋은이웃청소년교회 창립예배를 마친 후 하객과 교인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 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손민호 담임목사.

좋은이웃청소년교회(Good Neihgbor Youth Church·담임목사 손민호)가 최근 창립예배를 갖고 천국 인재 양성의 꿈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디뎠다.

창립예배에서는 최한오 목사(나성성지교회)가 대표기도, 윤규진 목사(대구신은교회)가 설교, 박용덕 목사(남가주빛내리교회)가 권면, 김만수 목사(고천성결교회)와 조현우 목사(서안양교회)가 축사, 김윤석 목사(좋은이웃교회)가 축도를 각각 맡았다.

손민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넓은 세상의 사회, 문화, 학문, 공동체 훈련 등을 통해 21세기를 주도해 나갈 전인적인 하나님의 인재를 길러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좋은이웃청소년교회는 청소년들만의 교회가 아니라, 마음이 뜨거운 누구라도 함께 모여 젊게 일하는 교회”라고 덧붙였다.


윤규진 목사는 설교에서 “본연의 임무인 복음 전파를 위해 힘 있게 달려가는 교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좋은이웃청소년교회의 주소는 10458 Plainview Ave., Tujunga, CA 91042이며, 전화는 (818)39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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