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3편의 뮤지컬

2011-07-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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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2013년 브로드웨이에

실베스터 스탤론의 출세작으로 지난 1976년 오스카 작품상을 받은 ‘록키’(Rocky·사진)가 무대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작곡은 ‘랙타임’으로 토니상을 탄 듀오 린 아렌스와 스티븐 플래허티로 제작에는 스탤론도 참여한다.
현재 제작 준비단계에 들어간 ‘록키’는 먼저 오는 2012년 가을 독일에서 무대에 올려진 뒤 오는 2013년 봄 브로드웨이로 무대로 옮길 예정이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LA에


탐 행스와 멕 라이언이 공연한 1993년작 빅히트 로맨스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tle)이 무대 뮤지컬로 만들어져 오는 2012년 여름 LA 인근 패사디나의 플레이하우스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다. 뮤지컬의 가사는 영화의 각본을 쓴 제프 아처가 썼고 작곡은 조시 넬슨, 미셸 시트린 및 마이클 개린 등 3명이 공동으로 맡았다. 감독은 빅 히트영화 ‘마이 빅 패트 그릭 웨딩’을 연출한 조엘 즈윅이 맡는다. 출연진은 15명 정도로 뮤지컬은 패사디나에서 성공할 경우 오는 2012년 가을 브로드웨이로 장소를 옮길 예정이다.



‘레 미 제라블’ 휴 잭맨 주연
‘X-멘’의 스타 휴 잭맨(사진)이 무대 뮤지컬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의 영화판에서 주인공 장 발장 역을 맡을 예정이다. 유니버설이 제작하는 영화의 감독은 올해 ‘킹스 스피치’로 오스카상을 탄 탐 후퍼.
음악은 원작 영국산 뮤지컬의 음악을 작곡한 클로드 미셸 숀버그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제작도 원작 뮤지컬을 만든 캐메론 매킨토시가 한다. 잭맨은 테너로 노래 솜씨가 훌륭해 브로드웨이 뮤지컬 ‘오즈로부터 온 소년’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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