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38)이 지난 4월 추락 사고로 인한 부상을 딛고 전국투어를 재개한다.
바비킴의 소속사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난 4월 한 주점의 2층 난간에서 떨어져 척추와 갈비뼈가 골절됐던 바비킴이 부상에서 완쾌돼 다음 달 17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10여 개 도시를 도는 전국투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지난 3월 경기도 일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섰으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투어를 중단했다.
바비킴은 "많은 팬들의 격려와 위로가 큰 힘이 됐다"며 "부상에서 완쾌되면서 공연 연습부터 시작했다.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는 오는 8월에는 자신이 속한 힙합그룹 부가킹즈로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