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소식
2011-06-30 (목) 12:00:00
미주한기총 5, 6일 총회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는 제13차 총회를 오는 7월5(화)~6일(수) 타운 내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 LA)에서 개최한다. 총회에는 미국 각 지역의 교회협의회와 기독교 단체에서 각 2명씩 대의원을 파송할 수 있으나 회비를 납부해야 정식 대의원이 될 수 있다. 박용덕 준비위원장은 “왕복 항공료는 본인이 부담하지만 숙식은 준비위에서 제공한다”며 “타지역에서 오는 참석자들은 원활한 LA공항 핍업과 호텔 숙박을 위하여 일정을 미리 알려 달라”고 말했다.
문의 (714)401-9874
여름 영적 각성집회
크로스로드교회(담임목사 전길성·2600 Grand Ave., Chino Hills)는 오는 7월8(금)~10일(일) 여름 영적 각성집회를 연다. 주제는 ‘영적 각성을 가져 오는 하나님의 불’이며, 일시는 8~9일 오후 7시30분과 10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강사는 브라이언 시몬스 목사와 캔디스 시몬스 사모로 시몬스 목사는 코네티컷주에서 게이트웨이 크리스천 펠로십 교회를 이끌었으며 현재는 Apostolic Resource Center의 디렉터로서 한국 등 세계 여러나라를 다니며 말씀과 기도 사역을 하고 있다. 교회 측은 특히 2세들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의 (909)627-0201
IHOP 한인 특별집회
국제기도의집(IHOP) 한국인 사역부는 ‘예수님을 향한 열정 집회’를 오는 8월3~12일 연다. 캔사스시티에 소재한 이 단체는 지난해 한인들을 위한 특별집회를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올해가 2번째 행사다.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주제로 한 이번 집회에서는 대표 마이크 비클 목사가 8차례 아가서 강의를 하며, 알렌 후드, 루 잉글 등도 강사로 나선다. 찬양인도는 박영진, 이헬렌씨 등이 맡는다. 참석자들은 지난 12년 동안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의 불을 지펴온 주야 기도실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에 주님과의 뜨거운 관계 회복을 원하는 이들을 초청했다.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자세한 정보는 www.IHOPkorean.org에서 얻을 수 있다.
문의 (213)369-6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