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창덕 교수 간증집회

2011-06-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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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대한신학대학교는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 교수인 정창덕 목사 간증집회를 오는 6일(수) 오전 10시30분~11시30분 벧엘교회(857 S. La Brea Ave., LA)에서 갖는다.

UCLA 교환교수로 방미한 정 목사는 백혈병으로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생존한 뒤 남은 삶을 하나님 앞에 바치기로 서원하고 경기도 양평에서 노숙자 쉼터와 노숙인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학교 측은 간증집회에 앞서 오전 10시에 정 목사와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산 여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문의 (213)44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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