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기총 미주총회 신임회장에 류당열 목사

2011-06-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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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미주총회는 최근 제16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은 ▲대표회장 류당열 목사(남가주교협 전 회장) ▲공동회장 표세흥 목사(LA 교역자협의회 회장) ▲공동회장 박효우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공동회장 강부웅 목사(미주 대한신학대학 부총장) ▲서기 김영배 목사(영빛교회 담임) 등이다.

이 단체는 또 ▲고문 양승걸 목사 ▲자문위원회 위원장 김사무엘 목사(남가주교협 전 회장) 등을 추대했다.

한편 금권선거 논란으로 분열상을 보이던 한국의 한기총은 최근 핵심 당사자인 길자연 목사와 이광선 목사가 개혁안 수용, 한기총 관련 소송 취하 등 사태 해결 방안에 합의하면서 일단락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의 (323)731-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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