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름 치료의 다양성

2011-06-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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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현상의 하나로 주름은 피부에 생기는 가장 현저한 변화이다. 겉에 나타나는 피부 표면의 변화로 볼 때 잔주름, 굵은 주름, 지방의 이동 내지는 탄력을 잃어서 생기는 늘어지는 현상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잔주름은 영양공급 스킨케어, 화학물질이나 레이저를 이용해 얇게 하는 치료로 호전될 수 있고, 굵은 주름은 주름 밑, 피부 밑으로 지방 주사, restylane, radiesse 등을 주사하고 보톡스 등을 이용해 많이 호전될 수 있고 그밖에 레이저나 IPL, thermage 등을 이용해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많이 늘어진 경우를 간단하게는 thread를 이용하거나 수술적인 방법을 이용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나이나 심한 정도에 따라 간단한 치료, 혹은 복합적인 치료, 혹은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하므로 철저한 상담과 진찰 후에 결정해야 한다.


원 종 만
<원종만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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