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현대미술협회 미주회원전

2011-06-15 (수)
크게 작게

▶ 서각 등 150여점 GG 전시

한국현대미술협회 미주회원전

심재중의 ‘항구의 설경’

한국 현대미술협회의 미주회원전이 오렌지카운티 소재 GG 아트 갤러리와 스탠튼 유니버시티 별관에서 18∼25일 열린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국 현대미술협회가 스탠튼 유니버시티의 초청으로 마련한 이 작품전에는 정일환 이사장 외 참가작가 28인의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 문인화, 압화, 민화, 불화, 서각 분야의 총 150여점이 전시된다.

이 회원전은 스탠튼 대학이 2012년에 미술학부를 개설함에 따라 한국 현대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성격의 작품전으로 또한 참가 작가들에게는 미주 미술계와 교류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미국 현대미술의 배경과 동향을 인식하는 기회를 갖도록 마련된 행사다.


오프닝 리셉션은 스탠튼 대학 별관에서 23일 오후 7시에 열린다.

▲G.G. Art Gallery: 8803 Garden Grove Blvd, G.G. CA 92844 (714) 356-9128 ▲Stanton University: 9618 Garden Grove Blvd, G.G. CA 92844 (714)539-656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