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교계 소식

2011-06-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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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학생 찬양집회

오렌지힐교회(담임목사 백창호·681 N. Rancho Santiago, Orange)는 오는 12일(일) 오후 5시 1.5세 및 2세 청소년, 대학생들을 위한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교회 측은 2개 교회 찬양팀이 나와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는 이 특별한 행사에서 신세대들이 살아 있는 말씀과 예배를 경험, 요셉과 여호수아처럼 한 시대를 책임지는 인물로 세워질 수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714)928-9619


‘영상대학’클래스 개설




GMIT(이사장 이승종 목사)는 본격적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영상 사역자 양성을 위한 ‘영상대학’(Pan Pacific Film School) 클래스를 개설한다. 강의는 THX 프로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브라이언 김, 카메라 촬영 15년 경력을 가진 양재훈 전도사(영화 촬영법), 영화 편집 전문가 주헌국 전도사(사진) 등이 맡는다. 20일부터 시작해 영화 촬영법(월·목요일, 한 번에 3시간씩 7회)과 영화 촬영의 기본(화·수요일 한 번에 3시간씩 7회)을 가르친다. 9월에는 다른 4개 클래스가 제공된다. 수강료는 과목당 200달러. 켄 안 사무총장은 “영상 대학은 좋은 크리스찬 영화를 많이 제작되도록 장려하기 위한 기독 영화제와 더불어 크리스천 영상 사역의 근간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14)956-7233


봉종화 박사 초청 시국강연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장교회(회장 김회창 목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 강사를 초청, 14일(화) 오후 6시30분 미주복음방송 4층 공개홀(621 S. Virgil St. LA)에서 집회를 갖는다. 서양사를 전공한 봉종화 박사의 시국강연과 공군 군목 출신 허경삼 목사(오렌지중앙교회 원로)의 ‘고난의 유익’이라는 메시지가 이어진다. 김회창 회장은 “나라를 위한 기도도 하게 될 이 자리에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268-9367


싱글맘 위한 ‘민들레 동산’

베델한인교회(담임목사 손인식·18700 Harvard Ave. Irvine)는 싱글맘들을 위한 ‘민들레 동산’ 행사를 오는 9월23(금)~25일(일) 레익 엘시노어 소재 갈릴리수양관에서 마련한다. 이 행사에는 사별, 이혼 등의 사유로 홀로 자녀를 키우고 있는 60세 이하 어머니들이 참석, 특별한 프로그램에 따라 영성을 심화하는 기회를 갖는다. 교인이 아니라도 관계 없으며, 강사는 손인식 목사. 등록비 50달러. 문의 (949)751-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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