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은주·최시내 모녀 사진전 개막

2011-06-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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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남준과 발레리나 강수진을 기록한 모녀 사진작가 이은주와 최시내 사진전이 LA 한국문화원(원장 김재원)에서 3일 개막됐다. 예술분야에서 세계 최정상에 오른 두 한국인 아티스트를 10여년 동안 촬영해 온 두 사람의 합동 사진전은 작년 말 한국과 일본에서 시작돼 뉴욕에 이어 LA로 왔으며, 16일 문화원 전시가 끝나면 6월25일부터 7월23일까지 다운타운의 표 갤러리 LA에서 다시 한번 작품전을 갖는다. 오프닝 리셉션에서 이은주 작가가 백남준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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