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교계 소식

2011-06-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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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의 축제’ 10~12일

남가주광염교회(담임목사 정우성·4009 Wilshire Bl., LA)는 오는 10(금)~12일(일) ‘좋은 만남의 축제’를 마련한다.

김인철, 정우성, 손태정, 윤대명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일시는 10일 오후 7시30분, 11일 오전 6시30분과 오후 7시30분, 12일 오전 9시, 11시, 오후 7시30분 등이다. 이 행사에는 PK콰이어를 비롯, 이상열, 황수잔, 탐 현, 비키 리, 그레이스 림, 광염중창단 등이 특별 출연, 천상의 선율을 들려준다.
남가주광염교회는 지난 4월 창립 1주년을 맞았으며 서로 사랑하며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일구어 가고 있다.
문의 (213)598-0191



타운서 제14회 정기연주회

극동성가단(지휘 조한우)은 12일(일) 오후 7시30분 타운 내 윌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 LA)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3차례의 스테이지로 꾸며지는 이 음악회에서 극동성가단은 최신 성가곡과 실력 있는 한국 음악인들이 작곡하거나 편곡한 찬양곡을 연주한다.

조혜정씨가 지휘하는 아이노스 여성중창단, 하늘나무 어린이합창단(지휘 김선희), 사랑의부부합창단(지휘 이영재) 등이 특별 출연, 저마다의 빛깔로 빚은 음악을 들려 준다. 세계로비전교회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오후 9시30분에 연습을 하는 극동성가단은 재능 있는 한인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818)406-2088


김남국 목사 초청 부흥회

하늘빛선교교회(담임목사 심형섭·1011 Grandview Ave., Glendale)는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9일(목)~11일(토) 오후 7시30분 말씀 부흥회를 펼친다.
강사는 둘로스선교회 대표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찬양팀인 ‘마커스 커뮤니티’의 지도목사인 김남국 목사(주내힘교회 담임)가 맡는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신앙공동체를 지향하는 이 교회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대학, 청년부) 주일예배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기도회를 갖고 있다.
문의 (818)247-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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