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탄력 ·주름관리‘모녀공감’

2011-05-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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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꼭’ 필수 아이템
엄마와 딸은 피부 나이가 달라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은 다르다. 하지만 함께 사용하면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 클렌징 종류다. 건강한 피‘세대 공감’화장품이 늘고 있다.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이 구별 없이 같은 화장품을 사용하는 층이 확대되고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 주기 때문이다. 엄마와 딸의 피부를 따로 또 같이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뷰티 아이템을 알아봤다.

부를 위해서는 모공 깊이 깨끗하게 세안해야 한다.

식물성분의 오일 세안은 함께 사용해도 무방하다. 식물성 오일로 노폐물을 지우고, 기초관리까지 하면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식물성 오일은 피부에 천연 피지막을 만든다. 기초 단계에서 바르면 보습을 유지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식물성 오일 제품은 예민한 피부, 여드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온 가족이 사용해도 좋다.

■ 기능성 선택 아이템


엄마의 화장품이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데 집중한다면, 20대 이후 딸의 화장품은 노화를 최대한 늦추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처럼 차이가 있는 모녀 화장품의 합집합이 있다. 탄력케어 아이템이다. 20대부터 탄력 관리에 신경 쓰면 피부 노화를 늦추고 생기가 넘치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는 제품도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해도 좋다.

■ 나이불문 주름 아이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깊어지는 주름 역시 모녀가 함께 관리한다. 탄력 저하와 컨디션 등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눈가 관리는 나이와 상관없다. 눈 주위는 얼굴 피부에서 가장 예민해 평생 관리해 줘야 하는 부위다.

눈가는 자극이 없는 전용제품을 이용한다. 아침, 저녁으로 주름 개선 제품을 매일 바른다. 아침에는 눈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제품을 곁들인다. 피로가 쌓일 때는 일주일에 2~3회 눈 전용 팩으로 수분을 공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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