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톨릭 평신도 대상 ‘리더십 훈련 피정’

2011-05-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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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앗 재단 내달 23일부터

피앗 재단(FIAT Foundation: 이사장 김기현 알렉스 신부)은 6월23일부터 26일까지 애나하임 성 토마스 한인성당에서 ‘2011 FIAT 리더십 트레이닝 피정’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인 이 행사는 북미 젊은 가톨릭 평신도 봉사자들에게 체계적인 리더십 과정을 제공해 확고한 복음적 비전과 장기적인 안목의 사목활동을 이끌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주일학교 교장 및 교사, 중고등부 담당자, 청년 사목 담당자, 성인 및 부부 사목담당자, 학생 미사 음악 봉사자 등이며, 피정 프로그램은 ▲사무 비전 설정 ▲사목 능력 교육 ▲단계적 사목 계획 수립 ▲영적 쇄신을 위한 영성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FIAT 웹사이트(www.fiat.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본당 신부의 추천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마감은 5월27일이며, 참가비는 500달러지만, 이 중 250달러는 FIAT 재단에서 제공한다.
문의 (714)702-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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