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음의 노화

2011-05-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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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세월이 가면 심리적으로, 생리적으로, 또는 외모적으로 변화가 오게 마련이다. 이것이 20대 이후부터는 노화현상이라 불릴 수 있고 또한 적절하게 변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이것을 거역하려고 발버둥 쳐봐야 본인에게만 좌절 내지는 실망감만 따를 뿐이다.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면서 심리적, 생리적 변화는 진화 내지는 발전으로 받아들여야지 정당한 것이다. 심리적 변화가 있다면 저능으로 표현할 수 있고 생리적 변화가 없어도 뇌성장으로써 치료할 만한 문제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좋게 보면 노화이고 다른 각도에서 보면 성장이라고 볼 수 있겠다. 요즘 우리 세대는 이 노화 방지책으로 운동도 하고 성장 호르몬도 맞고 비타민도 먹고 여러 가지로 노력한다.

그러나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나무 하면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욕심이고 좌절감만 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면에서 부단한 노력과 시도와 연구를 하여 보다 값지고 멋있는 인생을 추구해야 할 것이고 이런 것들이 없으면 정체된 인생이고 의미없는 인생이 될 것이다. 항상 좋은 방향으로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여 마음의 노화 현상을 최대한 막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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