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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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타운홀 ‘이솝이야기’

2011-05-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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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가족공연인 ‘이솝이야기’ (Aesop Bops!)가 14일 오후 2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선보인다.

푸에르토리코 출생으로 일명 푸에르토리코의 ‘빌 코스비’ 불리는 세계적인 스토리텔러이자 마임 아티스트인 데이비드 곤잘레스가 이번 공연을 통해 이솝우화를 라이브 음악과 함께 들려준다.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직도 많은 부분이 전설로 남겨져 있는 고대 그리스 작가 이솝의 ‘사자와 생쥐’, ‘어부와 아내’ 등의 이야기들을 피아니스트 다니엘 켈리의 연주에 맞춰 재밌게 들려준다.

입장료는 어른 12달러, 어린이 8달러 ▲장소: 137-35 Northern Boulevard, Flushing, NY ▲티켓문의: (718) 463-7700 x260(한국어 문의), www.FlushingTownHal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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