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뮤지엄, 박혜숙 작품‘비’ 영구소장

2011-05-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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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뮤지엄, 박혜숙 작품‘비’ 영구소장

화가 박혜숙씨의 작품 ‘비’.

화가 박혜숙씨의 작품 ‘비’(Rain)가 북가주 오클랜드 뮤지엄(Oakland Museum of California)의 영구소장품으로 선정됐다.

작품 ‘비’는 2008-09년 오클랜드 뮤지엄에서 열린 기획전 ‘LA 페인트’에 전시됐던 대작(96”x72”)으로, 필립 린하르 관장은 “비 오는 날의 회색이 풍경화로 민감하게 전개된 ‘비’는 도슨트들과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한 작품이었다”고 소장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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