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복음영상 제작·보급 ACMC 개원예배

2011-05-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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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영상 제작·보급 ACMC 개원예배

6일 열린 ACMC 개원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용덕, 정해진, 변영익, 한기홍, 김삼환 목사, 신연성 총영사, 이정익, 민종기 목사, 조재길 시의원, 손인식 목사.

미주기독교방송문화원(ACMC·원장 백낙균 목사) 개원예배가 지난 6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예배에서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KCMC) 이사장 김삼환 목사(서울 명성교회 담임)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영상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이 담겨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보급해야 한다”며 “미주기독교방송문화원이 교계와 협조하면서 이 일에 앞장서 교회와 선교지를 부흥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남가주 교협회장 민종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ACMC가 우리 시대에서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소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가 환영인사를, 신연성 LA총영사, 조재길 세리토스 시의원, 손인식 베델한인교회 담임목사 등이 축사를,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담임목사가 격려사를 각각 했다.
문의 (714)603-9827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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