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이승만
2011-04-30 (토) 12:00:00
1945년 8월15일은 우리나라와 민족이 다시 살아난 광복의 날이고 1948년 8월15일은 대한민국이 건국된 날이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이 된 날이다. 해방 후 혼란한 미군정 치하에 이승만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건국되었고,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기에 6.25 한국전쟁에서 나라와 국민을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은 한국 역사가 말해 주고 있다.
이승만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외교의 길을 찾으려 했다. 해방이 되기까지 상해와 워싱턴을 오가며, 40여 년을 망명 정치인으로 독립투쟁에 일생을 바쳤다. 1948년부터 1960년까지 12년간의 이승만 정부는 대한민국을 건국했고, 대한민국을 건설했고, 대한민국을 지켰고, 국민을 민주시민으로 성장시켰고, 국가재건의 터전을 이룩했다.
‘인의 장막’으로 나라를 위한 애국 독재자가 되면서 4.19학생 의거를 맞이했고 80세 고령 대통령이 평생을 조국 독립에 바친 명예가 부끄럽게 하와이로 망명 하던 일을 생각하면 4.19 학생의거에 참여했던 한 사람으로 송구스러운 마음도 있다.
대한민국 건국 60년, 지금까지 70평생을 살면서 열 명의 역대 대통령을 격어 온 한국 사람으로서 과연 내 가슴에 여리게 남아 있는 대통령은 누구일까? 다시 복제해서 한국의 지도자로 세우고 싶은 대통령은 누구일까?
나는 양심적으로 단호하게 말하고 싶다.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지킨 이승만 대통령, 민족중흥과 국가발전의 기초를 세운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말이다. 우리는 이제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업적과 위치를 제대로 조명해야 하고 이를 역사에 기록하여야 한다. 동상도 건립 돼야 한다.
윤학재/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