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협 임원진, 신연성 총영사와 간담회

2011-04-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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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종기 목사)와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용덕 목사)는 지난 13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약 1개월 전 부임한 신연성 LA 총영사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환담했다. 양측은 남가주 한인 교계와 총영사관이 힘을 모아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등을 통해 이민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더 잘 섬기기로 했으며, 교협 측은 신 총영사에게 오는 24일 열리는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 축사를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왼쪽부터 손수웅 장로, 박용덕 목사, 신연성 총영사, 민종기, 변영익, 백낙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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