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장경 축전’에 관광객 8만명 유치

2011-04-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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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는 프랑스, 독일, 영국, 싱가포르 등 유럽과 동남아 지역 7개국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1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이틀간 사전답사 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9월23일부터 11월 6일까지 합천군 가야면 주 행사장과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장경 축전과 경남관광을 연계해 외국 관광객을 최대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는 축전 기간 일본, 중국, 동남아 관광객을 8만여명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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