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결혼식의 주인공 눈부신 외모 변신

2011-04-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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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젊어지고 싶은 욕구는 남녀노소, 인종과 나이를 초월한 인간의 공통된 소망이다. 특히 결혼식을 앞둔 신부와 신랑에게는 여러 결혼 준비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외모를 좀 더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노력이라 할 수 있다.

아직도 많은 한인들은 의술로 자신의 외모를 바꾸는 것은 수술이 복잡하고 경비가 비싸 연예인이나 부자만 할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의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요즘은 수술 없이 간단하게 주사와 레이저만으로도 자신의 얼굴과 몸을 5년, 10년 이상 젊게 변화시킬 수 있으면 예비 신랑 신부들이 당당하게 결혼식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게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다.

피부 관련 시술은 물론 수술 없이 단 10분 만에 오똑한 코를 만들어주는 코높이 시술 등으로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한 클리스탈 레이저센터의 차민영 원장은 “미인의 첫째 조건은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로, 시대를 불문하고 여성들은 희고 고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하며, 다행히 현대 여성들은 조금만 노력하면 모두가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짧은 시간에도 간단한 시술로 외모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크리스탈 레이저센터의 기계와 설비는 최첨단 수준이다. 레이저 기계만 해도 UCLA, UC어바인과 텍사스 주립대 등 대형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세계 최고 성능으로, 이 레이저 기계는 얼굴과 몸의 보기 싫은 점과 머리카락, 미세한 혈관(얼굴이나 코가 빨개지는 이유)들을 감쪽같이 없애준다.


차민영 크리스탈 레이저센터
520 S. Virgil #103, LA
(213)383-7770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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