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72유닛 아파트 건립 추진

2011-04-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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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번 구 포드·현대 딜러 부지에

라번시의 풋힐 블러바드에 있는 구 포드와 현대 딜러 자리에 172유닛의 다세대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라번 빌리지’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구 딜러십 자리인 2777-2855 Foothill Blvd.에 아파트 단지뿐만 아니라 1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도 마련할 계획이며, 26유닛의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도 함께 건축된다.

시의회는 지난주 허튼 개발사와 26유닛의 저소득층 아파트 건립 110만달러의 예산 사용을 승인했다. 이 예산은 재개발국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단 켄드릭 시장은 “이 예산은 일반 펀드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커뮤니티 개발국의 할 프레더릭센 디렉터는 “이 프로젝트는 라 번시의 풋힐 블러바드 콜리도를 위한 아주 긍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개발”이라며 “게이트 커뮤니티와 커머셜 구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의 렌트는 1개월에 1,600-2,400달러 수준이며, 상가에는 소매업소, 식당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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