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김은정은 탈락 고배
국내 가수들의 오페라 도전기를 담은 케이블 오락 채널 tvN의 리얼리티 쇼 ‘오페라스타 2011’이 2일 첫선을 보였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오페라스타’ 첫 회의 시청률은 케이블 가구 기준 전국 1.28%, 수도권 1.60%, 서울 1.85%로 집계됐다.
2일 밤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첫 회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를 부른 임정희가 1위를 차지했으며 푸치니의 ‘잔니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부른 쥬얼리의 김은정은 첫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DJ D.O.C 출신의 가수 김창렬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문희옥은 벨리니의 ‘노르마’ 중 ‘카스타 디바’, 걸그룹 ‘천상지희’의 선데이는 헨델의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를 선보였다.
또 JK 김동욱은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를, 테이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을, 신해철은 스페인 가곡 ‘그라나다’를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총 6회로 제작되는 ‘오페라스타’는 매주 시청자 문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탈락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4회에서는 1명씩의 가수가, 5회에서는 2명의 가수가 탈락하며 최종 2인은 6회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된다.
방송인 손범수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진행을 맡은 ‘오페라스타’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서울 상명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