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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다큐 ‘소명 3’ 개봉
2011-04-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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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다큐멘터리 ‘소명 3-히말라야의 슈바이처’가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개봉된다. 70대 중반의 나이에도 아내와 함께 히말라야 오지를 돌면서 환자들을 헌신적으로 치료하는 강원희 의료선교사의 이야기다.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신애라가 지난달 28일 용산 CGV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 자궁 수술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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